조현우의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흘러나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대구FC 골키퍼 조현우의 분데스리가 이적설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조현우가 분데스리가로 간다는 게시물을 올린 글쓴이는 이 같은 이야기를 현직 기자의 SNS로부터 정보를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구 FC 측과 조현우 측은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소문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조현우의 독일행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현재 포털사이트에는 조현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온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