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1년차 신입사원 점자블록 파손 여부 점검 봉사활동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아산시 시각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파손된 보행시설을 발견하고, 스마트폰 맵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위치를 입력했다. .

삼성디스플레이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디스플레이 = 세상을 보는 눈'이라는 업(業)의 의미를 담아 지난 21일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점자블록을 포함한 보행시설의 파손 여부를 스마트폰 맵시스템을 활용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배옥진 디스플레이 전문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