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첫 솔로데뷔곡 Don't Make Me Laugh 뮤비티저 공개…'청량여신의 달콤매력'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뮤비티저를 통해 데뷔 8년만의 첫 솔로곡으로 표현된 자신만의 매력을 조금씩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6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오하영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의 첫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티저에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 속에 Don't Make Me Laugh라는 가사를 표현하는 맑은 음색과 함께 '여신 막내'라 불리는 오하영의 비주얼매력이 두드러지게 표현되고 있다.

오하영의 첫 솔로앨범 OH!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을 비롯, 글로벌 프로듀서들과 베이빌론·칸토 등의 피처링진 등의 협력 속에 오하영이 직접 작사참여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하영은 오는 21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OH!'를 공개하고 솔로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