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방탄소년단(BTS)을 소재로 한 신작 게임 첫 티저 영상을 넷마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56초 분량 티저 영상은 감성적인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캐릭터 콘셉트 아트를 담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월 'BTS월드' 출시 이후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두 번째 게임을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하고 있다. 넷마블은 BTS 신작 게임 상세내용을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한 게임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로 선보일 이번 신작을 통해 감성적인 아트로 재탄생한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