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여제 보아의 단독무대가 내달 펼쳐진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 단독콘서트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이 내달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말 ‘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 이후 약 10개월 만의 국내 단독무대다.
특히 아시아를 사로잡는 데뷔 20년차 가수로서의 탁월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 매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로서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17일 밤8시), 일반예매(19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보아는 이달 22~23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도시에서 ‘BoA LIVE TOUR 2019 - #mood -‘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