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마우스](https://img.etnews.com/photonews/1909/1221840_20190904153008_365_0001.jpg)
노트북과 함께 기자에게 필수 아이템은 '마우스'다. 컴퓨터 마우스는 1963년 미국 스탠퍼드 연구소의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발명했다. 당시에는 X-Y축 중심으로 상하좌우를 움직이는 표시기였다. 지금은 볼마우스를 넘어 무선마우스, 광마우스 등이 대세지만 당시에는 톱니바퀴 두 개로 굴려야 하는 등 불편했다. 마우스 없이 하루를 지내 보니 마우스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
이경민 산업정책(세종)전문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