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국내 단독 팬미팅 준비中…그룹·臺팬미팅 이어 순차진행 예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출연과 함께 대세행보를 잇고 있는 빅톤 최병찬이 대만에 이어, 국내에서도 단독 팬미팅을 열 것을 예고했다.

9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최병찬이 서울에서의 국내 개인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최병찬의 국내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은 이달 22일 그룹 빅톤의 팬미팅과 28일 대만 단독팬미팅에 연이은 행보로서, 그를 향한 국내 팬들의 반응에 힘입은 바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Mnet '프로듀스X101' 이후 진행중인 개인스케줄과 함께 연이은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따라 펼쳐질 자신에 대한 집중보다는, 자신과 함께 빅톤 전체를 더욱 응원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순차적인 행보를 거듭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최병찬은 Mnet ‘TMI NEWS’ 출연과 SBS MTV '더쇼'의 스페셜 MC활약은 물론, 예능 대세 장성규, '프로듀스X101' 동기 송유빈과 함께 SBS MTV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의 MC로 발탁되는 등 방송가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각종 뷰티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병찬이 소속된 그룹 빅톤은 오는 22일 열릴 단체팬미팅 티켓 매진과 함께 막내 정수빈의 웹드라마 주연발탁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인기그룹으로서의 발돋움을 진행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