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게임이용장애 오픈세미나'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차상철)과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게임이용장에 의견 청취와 대안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선에서 바라본 게임이용장애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게임산업계가 생각하는 게임이용장애와 외부에서 바라보는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되짚는다. 게임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목적을 둔다.

조기상 스마트교육학회장, 신동형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 한승용 베리이스포츠 대표가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전한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게임질병분류는 게임계 목소리만으론 대응하기 어렵다”며 “다양한 시선, 솔직한 생각을 모아 긍정적인 합의점을 만들어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한다. 이달 25일 성남산업진흥원 19층 정글온에서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개최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