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백업 전문 기업 빔 소프트웨어코리아(지사장 박명구)는 공공기관 및 기업용 백업 솔루션 ‘Veeam Backup & Replication’이 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 인증 테스트에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빔 소프트웨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백업을 특징으로 윈도우/리눅스 물리환경, VMware/Nutanix AHV 가상환경, AWS/Azure 등을 모두 하나의 관리할 수 있다. 물리환경에서는 OS BMR과 파일, DB를 빔 하나의 솔루션으로 백업과 복구가 가능하며 가상환경에서는 에이전트리스로 DB 테이블단위 또는 거래단위 복구가 가능하다
빔 소프트웨어의 또 다른 특징은 사용자 친화적인 GUI이다. 기존의 레거시 백업 솔루션들은 전문가도 기본적인 구현과 운영을 하는데 6개월 정도 걸린다면 빔 소프트웨어의 GUI는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빠르게 운영능력을 익힐 수 있다.
빔 소프트웨어 코리아 박명구 지사장은 “빔 소프트웨어는 이미 이랜드 시스템스, 애경그룹등에 납품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시장에서 인정 받았으며 GS인증 1등급 획득을 발판으로 공공기관에서의 성장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5만 500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 Veeam Backup & Replication을 구축했다. 주요 솔루션으로 VMware, Nutanix 와 물리환경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2019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분야에서 리더군에 속해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