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소프트웨어 코리아(지사장 박명구)는 에어퍼스트의 백업솔루션 도입사업에 빔 소프트웨어의 Veeam Availability Suit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어퍼스트의 노후화된 레거시 백업 시스템을 교체해 성능 및 기능을 고도화하고 데이터복구(DR) 구현 등 안정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했다.
에어퍼스트는 빔 소프트웨어를 수개월에 걸쳐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BCP(Business Continuity Plan )측면 고려 등 실환경에서 성능과 안정성을 확인하고 도입했다. 빔 소프트웨어는 파트너사 큐브엔시스와 함께 윈도우, 리눅스, VMware 통합백업을 구축했다.
에어퍼스트 최현민 CISO는 “빔 소프트웨어 제품 도입 후 이슈나 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했다”며 “실시간 압축 및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디스크 공간을 크게 절약했다”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