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가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사 '동그람이'와 반려동물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서 협력한다.
양사는1인 미디어·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반려동물 권리와 반려인 이야기 등을 담은 콘텐츠를 공동제작한다.
제작 콘텐츠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유통한다. 동그람이는 네이버 동물공감판으로, 글랜스TV는 동물병원·펫샵·편집샵 등 전국 오프라인 디지털 사이니지로 각각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양사는 글랜드TV가 협력 관계를 구축한 IPTV, 케이블TV뿐만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도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박성조 글랜스TV 대표는 “OTT, 1인 미디어 등 새로운 플랫폼 환경에 대응하고 미디어 커머스 시대에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 플랫폼과 채널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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