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엔이 지스타2019 BTB관에 참가한다.
오버레이 도구 '트윕'과 트위치 이용자 커뮤니티 '트게더', e스포츠 플랫폼 '배틀독'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한 마케팅 제품도 선보인다.
배틀독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아마추어 리그를 개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e스포츠 플랫폼이다. 트윕은 매달 트위치 스트리머 2만5000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팬이 직접 스트리머에게 후원할 수 있다.
이제이엔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가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소개되고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용자와 접점을 최대화하고 효과적이면서 빠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