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가 지스타2019에 신작 8종을 선보인다.
11일 그라비티에 따르면 체험위주 부스 구성에 포인트를 두고 역대 자체 최고 출품작과 시연대를 준비한다. 부스규모는 80개다.
신작 8종 중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은 6종이다. MMORPG '라그나로크 ORIGIN',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네레이션',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더: 미드가르드 크로니클스'와 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 스토리 RPG인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가 출전한다.
기존 라그나로크 감성을 살리면서도 각 게임 배경이 되는 스토리와 그래픽,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
이 외에 3매치 퍼즐 게임 '미즈 나오미의 퍼즐'을 비롯 '퍼들드 머들드'를 공개한다. 모든 신규 출품작은 그라비티 부스에서 직접 시연이 가능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