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브로드밴드가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IPTV(B tv) ZEM 키즈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 3권와 교구재를 매월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다. SK브로드밴드는 캐리소프트, 한솔교육과 협업해 서비스를 내놨다. 월 이용료는 3만3000원이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서비스로 유교전에서 '알버트와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선공개됐다.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다.
두 서비스 이외에도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교육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한 B tv ZEM 키즈 서비스를 전시한다. △육아학교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톡 △살아있는 동화 3.0 등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통합 키즈 브랜드 'B tv ZEM 키즈'를 론칭하면서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이용 연령대도 넓어졌다”며 “유아교육전에서 많은 분이 서비스를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