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출연으로 '리틀 나훈아' 수식어를 얻은 가수 김재혁이 '미스터트롯' 출연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준비한다.
10일 드림오브베스트 측은 가수 김재혁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자로 도전한다고 전했다.
김재혁은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출연을 통해 비주얼 매력과 판소리 기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다.
그의 '미스터트롯' 출연은 지난 9월 소속사 계약과 함께 대중과의 깊은 교감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표현된 바다.
김재혁은 소속사를 통해 “모든 무대와 전 준비 과정에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롯맨’을 목표로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101명의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트로트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2일 첫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