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삼성 건조기, 해외서 '최고 제품' 극찬

삼성전자 건조기는 올해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데 이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최고의 건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건조기의 기본인 건조력은 물론이고 △빠른 건조 시간 △옷감 마모와 주름을 줄여주는 스팀 기능 △섬세한 의류 건조가 가능한 별도 건조 공간 △높은 에너지 효율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IT 전문 매체 씨넷은 삼성전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스마트 기능'과 '뛰어난 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페어(Best Pair)'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건조 공간이 2개로 나뉘어져 있는 '플렉스드라이' 건조기에 대해 별도 공간에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는 점이 혁신적이며 모바일 앱으로 제품을 조작하고 건조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트리뷴도 '최고의 전기 건조기'로 삼성 제품(DVE52M8650W)을 추천했다.

이 매체는 “삼성 건조기는 12가지 건조 사이클과 네 가지 온도 설정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건조 조건을 충족시켜 준다”고 평가했으며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높은 에너지 효율, 가독성 좋은 디스플레이, 양방향 도어 등도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 건조기는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가 실시한 '2019 생활가전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도 총점 880점(1000점 만점 기준)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은 삼성 건조기(DV81N62532W)를 우수한 건조 성능뿐 아니라 섬유에 밴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에어워시' 기능, 모바일 앱을 이용한 제품 조작과 모니터링 기능이 우수하다며 1위에 선정했다.

영국 유력 일간지 미러도 삼성 건조기(DV90M50003X)가 블랙 색상의 세련된 외관뿐 아니라 높은 에너지 효율, 선반 건조와 습도센서 등 독창적인 기능들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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