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산타로 변신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직원과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산타로 변신,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임직원과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산타로 변신,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로 변신했다.

하 부회장은 임직원 15명과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연말 파티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사내 게시판에 아이 사연과 필요한 물건을 게시하고, 선물할 산타를 신청받았다. 임직원이 동참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영락보린원 원아 55명에게 전달됐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