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 더하우스오브말리가 무선 헤드폰 신제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블루투스 최신 버전 블루투스5 기술을 사용해 선명한 음질, 빠른 데이터 전달, 더욱 길어지고 강력해진 무선 연결로 즐거운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다.
'말리 포지티브 바이브레이션 XL'은 블루, 카프, 시그니처 블랙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높은 선명도를 구현하는 40㎜ 드라이버로 음악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든다. 메모리폼은 귀를 가볍고 편안하게 둘러싸 안락함을 선사한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해 24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10분 충전으로 4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온보드 마이크로 통화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헤드셋에 달린 버튼으로 음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말리 엑소더스'는 온보드 마이크와 원격 조정 기능으로 음악 및 통화, 전원 온오프,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30시간이다. 50㎜ 고해상도 드라이버로 더 선명한 베이스와 강력한 사운드를 누릴 수 있다. 휴대하기에 편한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했다. USB-C 타입을 사용해 빠르고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