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한국 피겨 꿈나무를 위해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5000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장학금은 피겨 꿈나무 육성에 쓰인다. 장학금 수혜자는 '2019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와 이번에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0' 등 주요 대회 성적을 고려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선정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장학금이 피겨 유망주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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