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성료

신한금융,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 성료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로 신한금융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외부 전문 자문기관과 함께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사 광고를 선정했다. 선정된 광고는 기발한 지난 12월부터 한 달간 유튜브와 SNS 등 디지털 미디어와 주요 일간지 등을 통해 홍보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신한금융은 광고제작 전문가를 투입해 맞춤형 광고 카피 제작을 지원했으며, 각 기업에 가장 적합한 광고 노출 매체를 선정하기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