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27인치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 XL2746S 제품을 출시했다.
XL2746S는 리얼 240㎐ 주사율과 0.5m/s 응답속도, 'DyAc+'를 탑재해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벤큐 독자기술 DyAc+는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줘 보다 정밀한 타깃팅을 지원한다.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지원한다. 게임에서 발생하는 화면 찢어짐 현상과 화면 끊김 현상을 완화하는 AMD 프리싱크,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 등이 대표적이다.
3일부터 10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론칭하며 출시기념 특별가는 76만9000원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소비자가 79만9000원에 정상 판매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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