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영세 가맹점 대상으로 금융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사실이 확인된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는 개별 상담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청구 유예해준다. 또 피해 가맹점주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경우 상환조건 변경, 금리 인하를 지원한다.
피해 가맹점주가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3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