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3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이 TDF상품 비중을 70% 이상 선택한 경우 모바일 문화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또 개인형 퇴직연금 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TDF상품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이 퇴직연금 자산 중 300만원 이상을 TDF상품으로 변경할 경우에도 2만원을 제공한다.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TDF는 고객 은퇴시기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자산운용 대표 상품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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