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영상통화 면접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4일 13시부터 온라인 채용 설명회 'T커리어 캐스트(T-Careers Cast)'를 SK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과 직무를 소개하고 지원자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허준 HR2그룹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원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면접 등 채용 절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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