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슬기로운 집콕 생활' 위한 멤버십 혜택 강화

KT '슬기로운 집콕 생활' 위한 멤버십 혜택 강화

KT가 4월부터 가정 간편식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4월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으로 '피자 알볼로 30% 할인'과 '더반찬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고객은 피자알볼로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 또는 포장 서비스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은 2만원 이상 주문하면시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장보기몰 GS fresh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블할인 스페셜 혜택 이외에도 도미노피자 4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VVIP고객 월 1회, 방문 포장 시)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파파존스 최대 30%, 미스터피자 최대 20%, 피자헛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랭킹닭컴 신제품 10% 할인 및 신규회원 2000원 할인도 제공한다.

성은미 KT 상무는 “전국적인 '잠시멈춤' 캠페인 시행으로 고객의 '집밥 해결'을 위한 소비 트렌드가 멤버십 이용패턴 변화로 이어졌다”며 “고객 이용 데이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4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는 만 12세 이하 고객에게 월 최대 1만 1000원씩 6개월간 요금을 할인하는 '우리아이 첫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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