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의 일상]신발을 갈아 신고 발행일 : 2020-04-08 13:42 지면 : 2020-04-09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겨우내 빙판길 안전을 지켜 준 윈터 타이어를 뗐다. 봄을 맞아 발걸음 가볍게 신발도 갈아 신었다. 그러나 현장을 마음껏 누비기에는 시국이 여의치 않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평일에는 취재 현장을,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길 바랄 뿐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윈터타이어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