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신발을 갈아 신고

[기자의 일상]신발을 갈아 신고

겨우내 빙판길 안전을 지켜 준 윈터 타이어를 뗐다. 봄을 맞아 발걸음 가볍게 신발도 갈아 신었다. 그러나 현장을 마음껏 누비기에는 시국이 여의치 않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평일에는 취재 현장을,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길 바랄 뿐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