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비즈마켓'을 오픈했다.
U+비즈마켓은 LG유플러스 U+그룹웨어·U+호스팅·U+얼마에요ERP·U+근무시간관리·U+문서중앙화·U+프리미엄와이파이+·오피스365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본 솔루션 7종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이다.
종전에는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별로 신청하고, 상담 등 절차를 반복 해야 했다. 반면에 U+비즈마켓에서는 기업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선택해 한 번에 신청하면, 고객센터에서 확인하고 즉시 가입 처리된다.
LG유플러스는 기업 고객이 IT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5월 출시 예정인 'U+클라우드PC'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U+비즈마켓에 지속 추가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고객이 기업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손쉽게 구비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신상품을 선보이는 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