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전파정책자문회의 확대

과기정통부, 전파정책자문회의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파정책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를 확대·개편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전파법 전면개정, 주파수 재할당 정책방안 마련 등 당면한 전파분야 정책 자문을 위해 법률, 경영, 소비자 분야 전문가 위원을 추가·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박민일 진일회계법인 회계사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등 4명이다.

과기정통부는 강충구 (고려대 교수) 자문회의 위원장이 3월 KT 사외이사 선임 이후 위원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차기 자문회의를 통해 신임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