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솔루션 대표기업 인젠트(대표 장인수)는 기업이 코로나19 대응책 일환으로 재택근무환경 구축을 위한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인젠트는 재택근무제 도입 또는 시스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방안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기업들은 원격근무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는 방안 중 하나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
문서중앙화는 재택근무의 편리함을 보장하면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업무 데이터는 무조건 중앙 서버에 저장해 사용자 PC에 숨어있는 악성코드로 인한 데이터 유출사고를 방지하고 재택근무 시에도 체계적인 문서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인젠트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대량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검증받아 자택, 출장지 등 원격지 어디서나 동일한 개인업무 환경을 제공해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재택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 해킹 위협에서 기업의 중요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중요 문서의 외부 반출이 필요한 경우 별도 보안영역을 통해 문서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이 외에 근태관리, 안면인식인증으로 차별적 보안, 협업툴 등 기능으로 사용자, 관리자 구분없이 편리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인젠트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사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재택근무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