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운영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도 열었다.
전국 11개 금융센터에서 특강과 함께 일일 은행원 체험,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컨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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