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

서대문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토요금융특강을 실시 후 이연호 개인고객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NH엔돌핀 8기, 교육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토요금융특강을 실시 후 이연호 개인고객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NH엔돌핀 8기, 교육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운영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도 열었다.

전국 11개 금융센터에서 특강과 함께 일일 은행원 체험,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컨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