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가정용 빔프로젝터 TK800M 외 2종, 미니빔프로젝터 GV1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11~31일 TK800M·W1700M·W2700 등 가정용 4K 프로젝터와 포터블 미니빔프로젝터 GV1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과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벤큐코리아는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4K UHD 프로젝터 TK800M과 W1700M 등 프로젝터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1만원대 캔스톤 T11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TK800M은 3000안시의 밝기를 채택해 자연광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보장한다. 또 스포츠 마니아를 위해 고안한 풋볼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탑재, 스포츠 중계를 보다 현장감 넘치게 시청할 수 있다.

W1700M 프로젝터는 자동 수직 키스톤과 1.2배의 줌을 지원해 설치가 용이하다. 색 표준 규격인 Rec.709를 100% 지원해 정확한 색상을 구현한다. 회사는 프리미엄 홈시네마 4K 빔프로젝터 W2700을 정상가 대비 20만원 할인한 199만원에 판매한다.

포터블 미니빔 프로젝터 GV1구매자에게는 60인치 족자 스크린을 증정한다. GV1은 안드로이드 OS와 내장 스토리지를 탑재하여 스마트폰처럼 영상 스트리밍 앱을 직접 설치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전병열 벤큐 프로젝터 세일즈 팀장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 등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콘텐츠가 다시금 늘어나고 있다”면서 “벤큐 프로젝터는 집에서도 마치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