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모바일 전용카드 '모두의 쇼핑'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에서 기본 혜택을 제공하고 '반값 부스터 이벤트'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반값 부스터 이벤트는 기본 혜택 외에 온라인 쇼핑몰, 요식업종, 넷플릭스(1만원 이상) 이용금액의 50%를 적립해준다.
출시를 기념해 7월 말까지 다양한 부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신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 전용 카드로 발급되며 1Q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에 등록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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