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업의 비즈니스 성패가 데이터 활용에 달렸다. 높은 기술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하고, 고객의 요구에 바로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모든 과정과 결과, 비즈니스의 인사이트를 통한 결정이 바로 데이터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데이터가 중요해진 만큼 데이터 생성도 엄청나고 이를 처리하는 것도 쉽지 않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바로 빅데이터의 처리와 활용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빅데이터 처리에 가장 최적의 환경으로 클라우드가 부상하고 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최우선 고려하지만 선뜻 도입에는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기존 인프라 환경에서 처리했던 방식과 달라지는 상황이라 기업들은 익숙하지 않고,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다. 자칫하면 클라우드를 다시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면 단계별 전략이 필요하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6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구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반드시 알아야 햘 5가지 필수요소’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 데이터 분석 도구와 솔루션이다. GCP를 활용해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시나리오 등 현대적 IT 인프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얻고, 기존 IT 인프라에 쌓아 놓은 데이터웨어하우스(DW)의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업이 최적의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환경 도입 및 구축을 위해 반드시검토해야할 5가지 핵심 고려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개인정보와 민감정보, 데이터 종속성, 데이터 플랫폼의 확장성, 데이터 내재화를 통한 실시간 대응, 재활용을 위한 데이터 구축 방안 등의 활용 전략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2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