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2종 출시

LG유플러스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2종 출시

LG유플러스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

신규 상품은 U+근무시간관리의 핵심 기능인 '지정시간 PC On/Off'와 '모바일 출퇴근 관리' 중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000원(VAT 별도)에 주52시간 관리에 필수적인 PC On/Off 기능을 제공한다. 연장근무 신청 및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출장〃연차 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부가기능 없이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원하는 기업에 적합한 상품이다.

모바일 상품은 외근·출장 등 외부에서 근태 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나 생산직 비율이 높은 기업에 유용하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해 최소한의 요금인 계정당 월 1500원(VAT 별도)으로 모바일앱(App) 상에서 근태 결재는 물론, GPS 기반의 출〃퇴근 등록이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들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