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 엘팩토리 '블루캔버스'

엘팩토리 블루캔버스
엘팩토리 블루캔버스

엘팩토리(대표 이경태)가 콘텐츠를 감상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스마트액자 '블루캔버스'를 출시했다.

블루캔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개인 사진이나 영상, 창작물은 물론 시간, 날씨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전송해 주는 제품이다.

26.5인치 프리미엄의 경우 3㎏의 경량 무게와 1.3㎝ 두께의 슬림한 디스플레이로 설치가 용이하다. 220V 전원과 무선 네트워크(와이파이 또는 핫스팟) 연결이 가능한 곳에서 설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보드 임베디드 타입 디스플레이로, 별도 셋톱박스나 기기 설치가 필요 없다.

이경태 엘팩토리 대표는 “사진과 그림, 영상 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무반사 처리와 고색 재현으로 사실적 묘사가 가능해 미술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돼 있다”면서 “전용 앱을 통해 개인 소장 콘텐츠를 자유롭게 업로드해 감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해외 유명 명화부터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