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대한민국 게임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게임인재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는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 9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소감을 통해 “게임산업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이라며 “게임인재원을 통해 앞으로 우수한 게임인재들이 발굴되어 적재적소에 투입,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