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의일상]맑은 날이 오길... 발행일 : 2020-08-05 15:46 지면 : 2020-08-06 2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퇴근 길에 돌아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게 하던 산책로가 물에 잠겨 보이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시름이 가득한 요즘 정도가 지나친 장마까지 닥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덥더라도 맑은 하늘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길 바라며, 수해를 본 많은 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