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라면도 만든다...부자될라면 페이북 출시

비씨카드, 라면도 만든다...부자될라면 페이북 출시

비씨카드(대표 이동면)는 GS리테일과 손잡고 새로운 맛을담아낸 '부자될라면페이북' 용기면을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씨카드 생활결제 플랫폼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PB상품과 달리 카드사 최초로 개발부터 출시까지 비씨카드가 직접 제작했다.

세상에 없던 맛을 구현해내고 페이북이 '세상에 없던 금융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내용물에 포함된 스프는 페이북에서 제공되는 QR결제, 마이태그, 해외주식·금투자로 명명해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신상품 라면을 조리하는 시간 동안 뚜껑(용기 상단)에 있는 QR코드 스캔 시 페이북에 접속해 결제는 물론, 페이북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금융 서비스도 확인 가능하다.

한정판으로 30만개만 판매되며, 전국 GS25 편의점과 슈퍼마켓 GS더프레시(GS THE FRESH)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