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총 광주전남연합회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위 활동 개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최용국)는 21일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중회의실에서 15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여덟 번째로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에서 3번째)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중회의실에서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에서 3번째)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1호관 중회의실에서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발족 및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장으로는 이경환 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조창완 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본부장, 박준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혁주 순천대 산업기계공학과 교수, 이상현 전남대 원예생명공학과 교수, 김장호 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이경환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장(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이경환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장(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는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대비해 생산·가공 등이 융합된 6차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첨단 농업생산에 접목하기 위한 포럼과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은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가 농생명 및 바이오 산업이 크게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과학기술계가 광주·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남은 분과위원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박준기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 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박준기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 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김혁주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 위원(순천대 산업기계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김혁주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분과 위원(순천대 산업기계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이상현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위원(전남대 원예생명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이상현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위원(전남대 원예생명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김장호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위원(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왼쪽)이 21일 김장호 농업생명과학(바이오)기술 분과위원회 위원(전남대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