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현 상임위원을 5기 방통위 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현 부위원장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후반기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 교섭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임위원이 맡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살려 여러 위원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면서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 방송통신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