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가 GS리테일에 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구독경제 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전국 300여개 GS 더 프레시 슈퍼마켓 매장에서 렌탈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 비치된 렌탈 전용 모바일 QR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상담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원하는 시간 대에 전문상담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입점된 품목은 넥슨타이어의 타이어 정기 렌탈, 카비의 자동차 장기 렌트, 휴엔케어에서 제공하는 해충방제 서비스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상무는 “향후 꽃 배송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로 입점을 확대하고 다른 사업모델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