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내달 4일 '한국판 뉴딜'의 향배를 가늠해 보는 'K-뉴딜 인덱스 2020'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당면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나아가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전략으로 한국판 뉴딜을 제시했습니다. K-뉴딜 성공을 위해선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와 함께 산업 생태계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행사에는 국내외 혁신 기술 수요와 신사업 기회, 산업구조 재편과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할 수 있도록 스마트·그린뉴딜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 선수가 출연합니다. 연사로 김영진 드림시큐리티 이사, 류정환 SK텔레콤 인프라전략그룹장, 박영태 캠시스 대표, 박원 한화큐셀 파트장,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이수인 텔레칩스 상무, 이우용 페이오니아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입니다.
아울러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기조 강연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추진전략을 소개하고 정부 지원책과 민관 협업 방안을 소개합니다. 다른 축인 그린뉴딜 정책에 대해선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이 정책 현안과 계획을 발표합니다. 위기를 넘어 기회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 K-뉴딜 관련 분야 관계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K-뉴딜 인덱스 2020:한국판 뉴딜 리더스 포럼
○행사 방식:온라인 생중계
○일시:2020년 11월 4일(수) 오전 9시 40분~오후 4시 40분
○대상:언택트, 디지털전환, 5G, 미래차, 그린테크 K-뉴딜 관련 미래기술 수요 기업·기관·학계·연구계
○주최:전자신문
○후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참가비:사전등록 22만원, 당일등록 27만5000원(VAT포함)
○시청 방법:등록뒤 안내되는 경로로 인터넷접속 뒤 실시간 청취(메일, 휴대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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