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경북 포항에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꿈도담터 83호점을 개소했다.
신한꿈도담터는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꿈도담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경북 포항을 포함해 총 83개 신한꿈도담터 개소를 완료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올해 신한꿈도담터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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