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기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과 공동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카페를 오픈하고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동일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공식 카페는 슈퍼스트링 정보와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실제 게임플레이로 이뤄진 시네마틱 영상은 게임의 스킬 연출을 담았다.
슈퍼스트링 이달 말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해 출시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