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착한 한류 프로젝트 추진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왼쪽)과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민관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착한 한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4개국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K-방역물품, 문학도서, 학습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