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 MSP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 조원우)가 기업의 디지털 성장 전략을 위한 클라우드 전략과 사례를 디지털 세미나 형태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스펙트럼 2020’은 메가존클라우드의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들을 다년간 국내에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해온 경험과 고객사례들을 기반으로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발표를 한다고 밝혔다.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 크게 4개의 주제로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디지털스펙트럼 2020’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 영역인 ‘I.P.A.D (Infrastructure, Platform, Application, Data)’의 4개로 △클라우드 이전/ 경영 전략 / 운영 △솔루션 및 비즈니스 운영 플랫폼 △언터프라이즈 지원 서비스 △빅데이터 활용 및 신기술 도입에 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파트너사의 역량과 고객사례를 통해 디지털기술 활용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주제별 키노트에는 Digital X1 정우진 대표, 아마존웹서비스 노경훈 상무, 전재규 상무, 클라우드그램 이병윤 부사장이 발표를 한다.
각 주제별 오퍼링, 파트너, 성공사례 그리고 인터뷰를 통한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파트너사들의 30여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6일부터 1주간 인프라스트럭쳐와 플랫폼 부문, 23일부터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부문이 공개된다. 각 주제별 인터뷰 세션에서는 주제별 인터뷰 형태의 세션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사례가 소개된다.
이커머스에서부터 게임사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등 고객사례로 ‘AK PLAZA&MALL의 클라우드 전환’ 사례, ‘마켓컬리의 AWS 성장기’, 네오위즈의 AWS의 여정, 데브시스터즈 ‘글로벌게임을 위한 API 아키텍쳐’, KT DS의 Marketplace등록기, SAP 시스템의 CLOUD 이관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라는 주제로 IT’S HANBUL, ZRodd KOREA 에서 ‘클라우드 방송국 어디까지 발전했나?’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스펙트럼 2020’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국내 대표 구름 작가인 '강운'과 캐나다의 젊은 구름 아티스트 '이안 피셔'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공동대표는 “이번 ‘디지털스펙트럼2020’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전략수립을 위한 메시지를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면서 “메가존클라우드는 단순히 MSP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The Next Generation B2B Business Provider’의 역할로서 고객 성장에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