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모바일 인터내셔날(CMI) 코리아가 클라우드 플랫폼 'm클라우드(mCloud)' 할인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CMI는 프로모션 기간 클라우드 지원을 위해 60일간 최대 10Mbps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연결과 소프트웨어기반 광대역 접속네트워크(SD-WAN)를 무상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알리 클라우드, 화웨이 클라우드, MS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용 가능한 최대 800달러 할인권도 제공한다. 지역과 기기 제한없이 자유롭게 접근 가능하며, 기업 고객은 원클릭으로 기호에 맞게 프라이빗(사설) 클라우드와 퍼블릭(공용) 클라우드에 적용해 사용 가능하다.
CMI는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프로모션을 통해 풍부한 자원과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저비용 고효율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이나 모바일 인터내셔날 코리아는 중국 최대 통신사 차이나 모바일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2010년 홍콩에 설립한 CMI 한국 현지법인이다. 기업 전용 통신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지원하는 조력자를 표방하며 국내 기업 국제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