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KT 부사장, 제 2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장 취임

신수정 KT 부사장, 제 2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장 취임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이 제2대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KAPST)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수정 협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며 공공안전통신망 역할 확대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통신망이라는 통신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지원하는 데 협회가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APST는 통합공공의 안정성과 상호운영성 확보, 서비스 확산, 기술 고도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는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700㎒ 대역 통합공공망 사업에 참여한 KT,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16개 회원사와 자문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