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기업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 그리고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보호를 위한 투자는 적극이지 못한 편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운영과 데이터 보안이 복잡하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보안 리스크, 비일관적인 인프라. 전문 스킬 부족, 비용증가, 전문툴 필요, 복잡성 증가, 운영팀 교육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데이터 이용이 폭증하면서 클라우드 가상화를 위한 적극적이고 강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절실해지고 있다.
'빔 가용성' 솔루션, 모든 워크로드 가용성 보장
빔 소프트웨어 '빔 가용성(Veeam Availability)' 솔루션은 단일 관리 콘솔에서 가상화, 물리 및 클라우드 등 모든 워크로드 가용성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빠르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복구를 지원하고, 단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백업과 복제를 함께 제공한다. x86 물리서버도 지원한다.
백업면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대한 '목표 복구시간·복구시점' 15분을 만족시키며 다양한 가상화, 스토리지, 클라우드 기술로 기업 SLA를 충족시킨다. 에이전트 없이 VM웨어 브이스피어(VMware vSphere)와 마이크소프트 '하이퍼 V' 가상화 환경에서 단일 솔루션으로 백업과 복제를 동시에 한다.
재해복구 면에서 개별 파일 및 전체 가상머신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아이템별로 신뢰할 수 있는 빠른 복구 제공과 거의 모든 복구 시나리오에 대응한다. 2분 이내 장애 가상머신 복구, 가상머신 내 에이전트리스 방식의 파일 및 폴더 복구, 개별 AD 오브젝트 및 컨테이너 즉시 복구와 사용자 계정과 암호 복구가 가능하다.
개별 항목 복구 및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리포트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를 한다.
트랜잭션 및 테이블 단위의 시점 복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의 트랜잭션 로그 백업 및 시점 복구, EMC, HPE, NetApp 스토리지 스냅샷으로부터 개별 파일 및 전체 가상머신 복구, 백업시스템 확장을 위한 테이프도 지원한다.
복제면에서 빔은 이미지 기반 가상머신 복제 및 간소화된 재해 복구 방안을 제공하며,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한다. 높은 가용성 확보를 위한 온사이트 및 오프 사이트를 복제한다.
복잡한 구축 없이 DR로 복제본 생성 및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DR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화된 테스트 및 여러 가상머신에 복제를 검증한다. 오프 사이트로 복제시 50배 이상 성능이 향상된다. 정책 기반의 페일오버와 페일백을 통한 비즈니스 손실 최소화와 간소화를 구현한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알림]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는 오는 3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1 데이터 인텔리전스 & 시큐리티”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산업의 주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의 데이터 관련 기술과 활용 정보를 소개한다.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를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솔루션 도입과 활용 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