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에이원센터 7층에 성수 T.E.C.H(Technology. Environment. Creativity. Harmony) 센터를 개설했다.
전용 면적 340㎡(103평) 규모의 성수T.E.C.H센터는 테스트랩(TEST-LAB), 제안룸, 교육장, RMA실 등으로 구성된다. 테스트랩은 24시간 네트워크 전용 장비 테스트가 가능하고, 14개의 장비전용 랙이 설치되어 있어, 소용량급 장비부터 대용량급 장비까지 모든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별도 공간에 프로젝트 제안과 교육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제안룸을 마련했다. 교육생과 고객이 직접 눈으로 필요한 장비의 테스트 수준까지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크래프트는 이번 성수 T.E.C.H 센터 개설을 통해 최근 언텍트산업 확대로 인한 인터넷 트래픽 증가를 대비해 보유 엔지니어들의 기술 수준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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